# 어느날의 단상... # 582

** 몇일간의 폐인일기**

우리 세모녀의 불행(?)은 일주일 전... 그날이 불행(?)의시작이었다. 교보문고에 두 딸과 함께 개강준비에 필요한 책도 사고 구경도 하고인사동에 들러 불량식품도 사먹으며 우리 세모녀 신이났다, 그리고,, 그리고,,, 어느 노점에서 팔고 있는 퍼즐 박스 발견..!! 큰 아이가 친구 선물 준다며 빈센트 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