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나의 삶.그리고 흔적..** 25

[스크랩] ** 어느날.. 나 에게로 온 별같은 너에게** // 화신 michaella

어느날.. 나 에게로 온 별같은 너에게 // 화신 michaella 한 아이가 별 처럼 내게로 왔다 아주 작은 눈으로.. 아주 작은 발을 이 세상에 조심스레 내딛고는 기쁜 눈물을 흘리며 제가 살던 세상의 고운 희망을 전한다 스물 네살 어린 엄마였을 나에게 그렇게 왔듯이.. 내 딸 아이에게 그..

[스크랩] ** 고마운 나의 친구들에게 **

고마운 나의 친구들에게... 딸아이를 시집 보내는 엄마는 늘 서럽다 더 잘해 주지못해서... 엄마처럼 살지 말기를 기원 하면서.. 늘 기도를 한다 결혼식 전날밤 엄마랑 잔다고.. 좁은 침대에 엉덩이 비비고 들이밀며 촉촉한 젖은 눈망울로 뒤척이며 잠못 이루는 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가 그랬다..

[스크랩] Re:감사의 말 전합니다.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 실례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 그런 생각이 어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