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나아&그루지아)# 6

[스크랩] [코카서스] 그루지아 (3)_ 가장 만담회 @스바네티, 프랑소와의 복수 ㅠㅠ @바투미

# 음, 들어가기 전에 딴소리 잠깐... 그루지아 여성들은 꽤 아름다운 편이다. 특히 그 미모는, 과도한 노출이나 짙은 화장, 주렁주렁 값비싼 장신구로 이루어진 경우가 아니라 더욱 참신하게 다가온다. 물론 떠도는 소리대로, 우즈베키스탄이나 코카서스에 가면 한가인이 밭을 매고 김태희가 우유 배달..

[스크랩] [코카서스] 그루지아 (2)_ 스탈린의 고향, 코카서스 산맥, 완전한 자유

고리(Gori)_ 그루지아가 낳은 영웅 또는 수치;THE MAN, 스탈린의 고향 그렇다. 놀라지 마시라, 한국전쟁과 시베리아 유형, 고려인 중앙아시아 이주와 가차없는 경쟁자 숙청 등으로 악명높은 '스탈린'은 러시아인이 아닌, 그루지아 사람이다. 그루지아에 가기까지 나에게도 이 사실은 금시초문이었다. 2008년..

[스크랩] [코카서스] 그루지아 (1)_ Life @ 수도 트빌리시

* 트빌리시 외 그루지아에 대한 완소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blog.daum.net/gvino (광범위한 정보량에 세심한 정리까지 감동의 도가니~) 아울러, 소비에트 연방을 비롯해 전세계 각지에 걸친 전문가 포스의 사진과 여행기를 참고하고 싶으시면, http://www.quantastic.kr/ http://blog.naver.com/russiana (이 분 사진 너무 ..

[스크랩] [코카서스] 아르메니아 (2)_투어참여, 수호천사, 국경을 넘어-.

종교가 있음에도 아르메니아에서의 수도원 관광은 별 재미가 없었다. 대부분의 수도원들이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것도 처음 한 두 곳만 탄성을 자아내지, 그 이상은 다 똑같아 보였다. 게다가 대개의 수도원들은 아르메니아와 그루지아에서 지긋지긋하게-_- 접하게 되는 전형적..

[스크랩] [코카서스] 아르메니아 (1)_험난한 입경, 수도원, 그리고 막장 요리 라이프 @호스텔

코카서스- 혹독한 신고식 * 코카서스 3국: 아르메니아, 그루지아(영어 이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역사: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아랍, 몽골, 오토만 제국 등에게 끊임없이 시달리다 소비에트 연방에 편입됐다 독립 언어: 러시아어도 통하지만 아르메니아어와 그루지아어 등 자기네 고유의 언어를 활성..

[스크랩] [코카서스] 코카서스(Caucasus)_ 그 낯설음, 그리고 한 발 다가가기

코카서스(Caucasus) 수백번도 더 세계지도를 펼쳐보고 꼼꼼이 되짚어봐도, 한국인인 내게 도통 모호하게 인식되는 곳들이 있다. 바로 아프리카와 남미대륙의 나라들, 그리고 남태평양의 섬들. 아직도 아프리카나 남미 전도를 그리고 그 위에 국명을 표시하라면, 나는 반도 못 가 두 손 들어버린다.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