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보냅니다** 두메꽃 외딸고 높은산 골짜기 위에 살고 싶어라 한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나비 그림자 비치지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님만 오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숨어서 피고 싶어라 * 값없이 스러져 갔어도 기쁨으로 충만했던 이 땅의 이름모를 순교자들이 두메꽃처럼 살다..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10.04.27
** 마리아님께...**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 류시화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겹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세월은 온전하게 주위의 풍경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었다. 섭섭하게도 변해 버린 것은 내 주위에 없었다. 두리번거리는 모든 것은 그대로였다 사람들은 흘렀고 여전히..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10.04.27
** 송은경 마리아 ** 축하드려요.~ 관련제목검색 일정입력 인쇄 다운로드 보기 바운더리 헤더 새창으로 보낸날짜 2010년 2월 24일 수요일, 오후 17시 19분 04초 +0900 보낸이 "송은경" <maria1224@hanmail.net> ' href='http://mail2.daum.net/hanmail/mail/MailComposeFrame.daum?_top_hm=v_sendtofrom&TO="송은경" &SENDROOT=maillist'>메일 쓰기 문자보내기 이름으..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10.02.26
** 너무 고마워... // 스테파니아 수녀가. * 너무 고마워... 보낸날짜 2009년 12월 09일 수요일, 오후 16시 08분 25초 +0900 보낸이 "sister51" SMS 받는이 "화신michaella" 보내준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 관심도 고맙고 뭉클해... 자네만큼의 문장력이 없어 마음의 표현이 서틀지만 그래도 늘 잊지 않고 기도중에 기억하면서 지금은 어찌 지낼까하는 궁금증도 가..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10.01.28
**잘 지내시지요?/송은경 수녀 ** 덜 춥게 해주셨어요. 관련제목검색 일정입력 인쇄 다운로드 보기 바운더리 헤더 새창으로 보낸날짜 2009년 12월 07일 월요일, 오후 19시 23분 32초 +0900 보낸이 "송은경" <maria1224@hanmail.net> ' href='http://mail2.daum.net/hanmail/mail/MailComposeFrame.daum?_top_hm=v_sendtofrom&TO="송은경" &SENDROOT=maillist'>메일 쓰기 문자보내기..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09.12.14
**김 반숙 스테파니아 수녀가** 너무 고마워 관련제목검색 일정입력 인쇄 다운로드 보기 바운더리 헤더 새창으로 보낸날짜 2009년 12월 09일 수요일, 오후 16시 08분 25초 +0900 보낸이 "sister51" <sister51@hanmail.net> ' href='http://mail2.daum.net/hanmail/mail/MailComposeFrame.daum?_top_hm=v_sendtofrom&TO="sister51" &SENDROOT=maillist'>메일 쓰기 문자보내기 이름으로 ..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09.12.14
Re:정기복 신광면장 취임 한 자루의 작은촛불로도 충분한.. 어두운곳을 두루 비추이는 환한빛이 되시구려~ 어느 어두운곳에서 사는 작은사람들을 만나거든.. 그들을 위하여.. 그 하나의 작은 촛불로도 충분한 빛 으로 아름다운 향기를 남기는 영원한 그런 빛이 되소서~~ 그리 하여.. 그빛이 두루 비추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09.07.03
**송은경 수녀 ** 예쁜 편지지에 고운 피아노 선율에 좋은 시에 따뜻한 마음까지 곁들인 당신의 편지는 몇 번을 읽어도 읽어도 마음이 훈훈해져옵니다. 이렇게 봄 비가 단비로 촉촉히 내리는 날에는 커피향 진한 찻 잔을 사이에 두고 좋은 벗들과 함께 지내면 금상첨화이겠으나 각자 삶의 자리에서도 서로를 그리워하..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09.04.24
** 신정아의 러브레터** 신정아 러브레터 신정아 러브레터..... ============================================================ 전화하고 싶었어요. 낮부터요. 정오에는 우리 미술관에서 일하게 될 큐레이터랑 면담을 좀 하느라 바빴고 참 제가 얘기 했던가요. 파리 국립 미술학교에서 복원미술을 전공한 젊은 친군데 실력이 만만찮아요 전공이 ..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08.12.17
** 영명 축일을 축하합니다 ** 사랑하는 꽃천사 미카엘라 자매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쁜 날 되셨는지요? 오늘 새벽미사 하면서 자매님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행복하시기를요. 오류동에서의 시절 제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셨던 자매님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 #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