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내가 가장 아끼는 작품중 하나.. ( 정성과 노력과.사랑을 팍팍 담아서.......) *문양을 조각하면서 너무 고생한 기억이... 문양을 파다가 빈혈로 쓰러질뻔...~~~ * # 어느날의 단상... #/** my 공예방** 2005.08.22
녹색 찻상 울 둘째딸이 방송국 에서 같이 일했던 개그맨 김미진언니 준다고 특별이 선택한 문양인데 나중에 다른걸로 보냈다 (정민이가 지 시집갈때 가져간댄다.) # 어느날의 단상... #/** my 공예방** 2005.08.22
나는.... ** 나 는...** 난 물처럼 살아질 줄 알았다 한 평생 그저 뾰족히 모난 부분없이 둥글둥글 그렇게 살아질 줄 믿었다 나무의 소리없는 자람처럼 가슴안의 것들이 자라고 좋은 엄마로 살아갈 것이라 생각 했었다 ... 이젠 이만큼 살아보니 물 흐르듯 살아감이란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한 평생 둥글둥글 평.. # 어느날의 단상... #/** 내 마음의 풍경소리**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