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122

** 영인산에서..9 **

LONG 작은 몸짓 하나로도 충분히 웃음 보따리가 터진다얼마만이던가..이렇게 속없이 웃어본게..이렇게 소리내서 웃어본게..이렇게 체면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게... 세상에 많이 시달리고..세월에 떠밀리고..시간에 쫓기우고..울고 싶은 시절이 있었어도 목울대에 다시 넘기우며하늘을 올려다 보며 그렇게..우리는 이 시간 까지 살아서... 이렇게 ..지금.속없이..웃는다...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