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셋이서 뭉쳐다니느라 내가 가출한것도 몰랐다 생전 처음으로 혼자서한 여행이 그땐 두려웠는데 그때서야 혼자만의 여행도 살면서 필요하단 사실을 알았다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4.09.26
,제주도에서 너무 너무 속상해서 나. 가출을 했다 겨우 제주도 이시돌 피정쎈터에로.... 2박 3일을 피정 하며 사귄 노 처녀 언니와 서울대 도서관에 근무한다던 이쁜 자매 랑 한방에 묵으며 묵상하고 기도하던 시간이 너무 좋았었다 새벽안개 와 함께 십자가의길 을 하고 묵주 기도를 하던 그 시간이 너무 좋았는데....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