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마음의 풍경소리** 108

** 영화 시 중에서 "아녜스의 시"

아녜스(Agnes)의 노래 양미자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제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바람처럼 그림자..

[스크랩]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이유/ 화신1004**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이유** 버리고 떠난다는것은 나에겐 눈물이다. 갈릴레아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던 시몬 베드로. 예수님 께서 하던일을 멈추고 같이가자 하셨다. 그물을 버리고.. 잡던 고기를 버리고... 그리고 살던 집을 버리고.. 부모를..형제를.. 친구를.. 갖고있던 모든걸 버리고 떠날수 있었던 ..

**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이유 **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이유** 버리고 떠난다는것은 나에겐 눈물이다. 갈릴레아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던 시몬 베드로. 예수님 께서 하던일을 멈추고 같이가자 하셨다. 고기잡던 그물을 버리고.. 살아왔던 집을 버리고.. 부모를..형제를.. 친구를.. 그 모든걸 버리고 떠날수 있었던 베드로가 난.. 부럽다 아..

[스크랩] Re:사랑하는 진실한세상만들기 회원님들(용감한 엄마님께 바칩니다)

새로운 신세계를 찾아서 어느날 홀연히 떠나버린 너. 생생한 너와의 기억만을 안고사는 이 어미는 명줄을 놓을 만큼 아픈 가슴으로 오늘도 이렇게 망연한데.. 태평한 봄날 하늘빛에 무지개같은 너의 흔적들만이 신기루되어 날마다 내곁에 머문다 자라고.. 또 자라는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늘도 너울너..

**6월의 신부 내 딸에게 **

6월의 신부 내 딸에게 눈부신 햇살이 쨍하던 삼월 어느날에 너는 하늘에서 툭하니 떨어져 나에게로 왔었지 그리고... 많은 날들을 .. 많은 순간들을.. 참으로 행복하게 해 주었지. 때론 친구로..... 때론 동반자로... 한없는 기쁨으로.. 눈부신 미소로.. 언제나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있어주던 너. 같이..

** 나의 천사 딸에게..**

눈부신 햇살이 쨍하던 삼월의 어느날 너는 하늘에서 툭하니 떨어져나에게로 왔었지그리고... 많은 날들을 ..많은 순간들을.. 참으로 행복하게 해 주었지.때론 친구로..... 때론 동반자로...한없는 기쁨으로.. 눈부신 미소로..언제나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있어주던 너.같이한 30년 세월을 한번도 날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