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마음의 풍경소리**

[스크랩] Re:사랑하는 진실한세상만들기 회원님들(용감한 엄마님께 바칩니다)

flower1004 2010. 4. 20. 10:34

 


         

운 신세계를 찾아서

어느날 홀연히 떠나버린 너.

 

생한 너와의 기억만을 안고사는 이 어미는

 

줄을 놓을 만큼 아픈 가슴으로

오늘도 이렇게 망연한데..

 

평한 봄날 하늘빛에

무지개같은 너의 흔적들만이

 

기루되어 날마다 내곁에 머문다

 

라고.. 또 자라는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늘도 너울너울 하늘가로 떠가는데

날마다 커가는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을 어찌 하라고

봄날 꽃무리들만

시리도록 눈부시구나

 

 

 

by 화신 1004

 


♬Love Prayer / 남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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