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속으로.. # 357

** 너의 이런친구가 되어주고 싶다//펌 **

너의 이런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believe 항상서로를 믿고. enjoy 같이즐길수있고. smile 바라만봐도웃을수있고. thanks 서로에게감사하며. feel 말하지않아도느낄수있고. respect 서로를존중하면서. idea 떨어져있어도생각하고 excuse 잘못을용서하고 need 서로를필요로하고 develop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그런 베..

** 중년의 삶 // 좋은 글중에서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

** 어느날의 커피 //이해인 **

.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인 이름과 전화번..

[스크랩] 바람은 정지해 있으면 이미 바람이 아니다

바람은 정지해 있으면 이미 바람이 아니다. 그대는 바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진실로 바람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도시를 떠나 방황해 보라. 어디를 가도 바람은 그대 곁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봄날 독약 같은 사랑에 신열을 앓다가 산에 오르면 소리없이 흩날리는 산벗꽃, 잠시 그대 ..

** 놓고 싶지않은 기억 // 박주철 **

놓고 싶지 않은 기억 惠月 박 주 철 기억을 채우는 옛생각 내 마음을 오가며 만들던 예쁜짓 언어 그대 생각 비처럼 내려 눈물 처럼 흐른다 가슴 깊이 뿌리 내린 예쁜 환영 마음골 유영하는 넋으로 날고 사랑의 기억 추억의 옷을 입혀 심연<深淵>에 묻는다 만수<滿水>된 보고픔 였으랴 그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