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멀리서 오신 수녀님 접대하다 아끼던 지갑과 솔찬은 내용물 몽땅 잃어버리고 면허증. 주민증 발급 받느라 동분서주..~~ 그러는 와중에 수녀님도 넘어지셔서 부상당하시고.. 그날은 인사동 골목마다 매성시리 몰아치던 매서운 그 바람을 잊지 않을거다. 주민증 새로 하던날. 울 큰딸이. 엄마 화장발 좋..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2.16
이은미 콘서트장에서.. 울 딸들.. 이은미 콘서트 . 생일 선물로 시켜준다약속했는데 정민이 방송국에서 특별히.... 정작 정민이는 생방송땜시 빠지고 큰딸 주영이하고. 영란네 내외랑 오랫만에 신났다. 근데......올 5월에 알지?? 터키와 그리스 가기로 채리 엄마랑 약속 했으니까... 알아서 해!!.... 250만원 밖에 안든다네(?)...... ..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1.02
내 생일날 뭔가를 맨날 빠뜨리는 울 큰딸.... 케익의 양초를. 나이프를. 또... 빠뜨렸더구나.. 왕 초와 식칼로 컷팅을했다.ㅋㅋㅋ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5.11.12
나의 생일날.. 예전엔 무슨일만 있으면 식구들이 2.30명씩 북적 거리곤 했다 누구의 탓인줄 몰라도 지금은 많이 단촐 해졌다.. 몸은 편한데. 마음은 천근의 무게이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