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1004

우리 수진이도 망가졌다......

누구게?????

세상에나..... 영순이 그리고 인순인가??.... (친정집 갔다가 우연히 이사진을 입수..)

얼굴 붉히는 각시붓꽃의 모습이 넘 새침한가요?

3박 4일의꾸르실료 교육이 끝나고 가족과 상봉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교육중 그 열정과 그 심오한 신앙의신비를 채험한 그순간이 .난 지금그립다.

울아들은 폼하나는 끝내준단 말야..... (거봐 멀리 보니까 더 유지태 같네...)

나쁜아들....지 졸업식인데 우리 삼모녀 버리고 지는 친구랑 도망갔다....... 그래서 우리 삼모녀. 우리끼리 사진만 찍고 왔다는 ~~~~

중학교 졸업식이 있던날 울 아들이 그랬다 "어쩌면 나 우등상 받을지 몰러.. " 하더니,.... 졸업장과 개근상 뿐이었다......^^~~~~ ( 세사람 표정이 심각한건 순전히 나라(?) 걱정때문이야 ^_^*

전교 일등을 안놓치던 우리 작은딸 .... 명덕 외고 합격하고 프렝카드 걸리고 굉장 했었지... 오남중학교 생긴이래 울 딸이 최고의 전설 학생이었음. 이화여자대학교 합격하고 나서 . 지 엄마. 삼일동안 울었다는 ...(실망해서..) 난. 정말 서울대 법대 갈줄 알았다 (미안!..) (애고,,, 팔불출이 따로 없다니..

. 나의 영향탓인가??.. 우째각자 표정일세.... 분명친아빠인데 쑥쓰러운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