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유치원 생일날 생긴게 약간 남자스러워 남자처럼 키웠다. 이날은 생일잔치 한다고 한복입혔는데 유치원이 뒤집어 졌다 . 남자가 여자 한복 입었다고.......^^*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우리집앞 눈 이 엄청왔던해. 그시절엔 정말 내가 최고 행복한줄알았다..... 부러운것도 없고..아쉬운것 하나없던시절이었다 지금은 훨씬 가진게 많은데도 늘 고프다,,,,,,, (맨 처음 산 88년산 빨간 자동차..지금은 어찌 됐을까??? 내 첫사랑...지금이 벌써 세번째인데도. 그래도 저. 빨간색르망을 잊을수가 없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수민이 , 이세상에서 제일예쁜 우리 수민이... 내 두딸도 나의 재능을 그리 많이 닮지 않았는데 유독 친정 조카인 이 아이 만이 나이 재능을 닮았다 그것때문에 내가 그랬듯이 이아이도 조금 구박을 받는다 무얼 그리 만들어 쌌는지......(손 재주가 참말로 좋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어느해 설날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배 가던길.. 정민이는 너무 이쁜모습으로 사진 찍을려다 그만.... 이사진 올린줄 알면 아마도 가만 있지 않을 텐데.... .(아이들이 아무리 봐도 너무 이뻐 죽을것같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설날아침 .어렸을적 부터 유난히 지 아빠랑 안 친하다 그래서 난 많이 속 상하다. 지 외삼촌들하곤 참 친한데 남편의 노후가 걱정스럽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울가족 철없는 남편과 어린 색시는 가난해도 그냥 멋모르고 살았다..... (난 이사진만 보면 입이 찢어진다.. 너무 행복해서...)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큰딸 주영이 .아마도 구름산 어디쯤일걸?? 웃음이 너무 해맑아 지 외삼촌들이 너무나 예뻐했다 지금도 어린아이처럼 예뻐하는데 .. 대학원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린아이인줄 안다 나 때문에 많이 어두워져서 마음이 아프다 장녀인지라 표나지 않는 십자가가..... (미안해 주영아! 그리고 사랑한다 .내 딸이잖..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
,작은딸 정민이 어렸을적 부터 욕심도 많고 야무져서 나무라것이 없는 성격이 지금도 똑같다 바른생활 어린이 모습이 처자가 된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결벽증같은 성격이 이 어미를 닮아서 걱정 되기도 하지만 똑똑한 아이라서 괜찮겠지....... 항상 우리집 대들보임을 ...그리고 철이 일찍들어 힘들거야.. 정민아! 많..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