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 대학원 졸업 이렇게 가족이 한자리에 뭉쳐 보는게 얼마만인지... 갑자기 낯선 모습인지 아빠가 어색해서 인지 쓸데없는 말도 하게된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2.25
주영이 대학원 졸업식이 끝나고... 이쁜 녀석들...... 힘들고 어렵던 시절을 이 아녀석들때문에 지금까지 버텨왔는지도 모른다 왜 사냐고 누가 묻거든 난 두말도 않하고 이 아녀석들 때문에 살고 그 사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내가 숨쉬는 이유 이기도하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2.25
울 주영이 졸업 내가 시댁 식구들 한테 그랬다. 내가 오씨집안에 시집와서 충분하게 며눌 노릇 했다고 ... 그림처럼.. 누구나가 부럽도록 .. 자식 농사에 최선을 다했노라고..... 내가 너무 오바 했나?/...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2.24
주영 졸업 주영이 영어영문학과 담당 신숙현 교수님.. 담당은 아니지만 내 또래 임에도 .몸이 성치 않음에도 언제나 당당하고. 자존심이 하늘을 찔러 내가 존경하는 영문학 장영희교수님...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2.22
주영이 졸업 주영이 동기생들.. 교수님들.. 선배.후배들이. 엄마와 딸이 너무 판박이라고 웃고 난리들이 났다 진짜 그렇게 많이 닮았나??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