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다보니... ** (펌)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2.27
** 기차는 떠나려 하는데...**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갈 짐은 많죠 요럴때 사람들의 의사표현 * 갱상도 : 우째~~ 이런일이! 고마 딱 미치~~겠네!!! T.T * 전라도 :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 ..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2.27
** 내가 만약 **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 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쓰다듬어 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친 한 마리 울새를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2.27
[스크랩]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그랙 맥도널드 내 굼뜬 발걸음과 떨리는 손을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 위해 오늘 내 귀가 얼마나 긴장해야 하는가를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내 눈이 흐릿하고 무엇을 물어도 대답이 느리다는 걸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오늘 내..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2.26
** 침묵으로 서있는 나무처럼 ** 구연옥 침묵으로 서 있는 나무처럼 / 구연옥 움직임이 없다고 삶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끝이 돌아서면 끝이 아닌 것을 미처 알지 못한 것은 자주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급물살에 휩쓸려온 낯선 시간들 막다른 길에 다다르기 전 엔 돌아서는 일이 그렇게 낯설었음을 가볍게 돌아서..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2.26
** 친구야! 나 의 친구야 !! ** ( 펌 ) 종이공예 작품과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 수 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2.17
[스크랩]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1.24
**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 // 양형근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 양현근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아픔은 제아픔끼리 시린 세월 감아 도는 제키 높이만큼의 하늘을 열라 차마 말로는 다하지 못했던 남모르게 숨긴 이야기도 이제 세상으로 향한 작은 문 열어 파아란 바람에 방금 헹구어낸 마알간 햇살이 되어라 오래 묵힌 바램과 끝내 아껴둔 눈물..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1.24
[스크랩] 가슴에 담아야 할 글 가슴에 담아야 할 글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