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속으로.. # 357

** 단정 하지마 그게 아니야 // 최영 **

"단정하지 마 그게 아니야" 솔거/최 영(명운) 아니야 그게 아니야 돌아서려고 그런 것이 아니야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면 순간에 그 힘 감당하지 못해 비틀거리기 때문이야 그 파도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야 단, 파도가 잠잠할 때까지 잠시 뒤로 몰러 서려는 거야 파도를 밀치려고 하면 파도 힘에 휩쓸려 ..

[스크랩]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시 / 강태민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 강태민 잠시 잠깐, 너를 사랑해서 미안했다 네가 나를 영원히 꿈꾸지 않는 걸 알면서도 너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다 이슥한 밤의 정적, 가느다란 호흡에 함께 섞인 신음소리 처량하다 내 모든 기억은 왜 이렇게 슬퍼야만 하는지 모르겠다 너..

[스크랩] 살아가면서 조심해야할것들.......(펌)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스크랩]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 이외수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 이외수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랍 속의 해..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처럼 ** 펌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