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속으로.. #/** 스토리&여운*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갈 짐은 많죠 요럴때 사람들의 의사표현 * 갱상도 : 우째~~ 이런일이! 고마 딱 미치~~겠네!!! T.T * 전라도 :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 울 : 어머머머머 몰라 몰라 몰라~~~~~ㅇ * 충청도 : 얼래 우짬 좋대유~~~~~~~~~ * 평안도 : 내래 어케하먼 좋겠습네까? * 함경도 : 무스그 이런일이 있음둥? * 강원도 : 정말 머리 아픈거래요~ * 연 변 : 우리 년변에서는 이런건 문제축에도 못~듭니다. 거저 거기다 더해가지고 서리 "이번차 놓치문 내년에나 다음차가 온다~~" 싶어서리 되야 쬐금 조급해집니다. 거저 기차를 놓치고 내년에 오는 다음차 타겠구나 싶어서리 공원가서 1년쯤 놀다가 날짜 계산 잘못 해개지구 하루 늦게와서 또 놓치면 그제서야 아이구 얹어논 밥 다 탔겠구나 ~ 야~ 염려가 됩니다. $$$$$$$$$$$ 말말말-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