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아이 대학원 졸업식에서 나의 펜이라는 말 한마디에 함박 웃음으로 반겨주던 서강대 대학원 영문학 박사. 장영희 교수님... 수많은 병치레 에도 언제나 당당 하며 뜨거운열정과 꿋꿋한 의지로 나에겐 삶의 지향점이었던 분.. 이제는 영면 하셔서 하늘나라에서 못다이룬 꿈 펼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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