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 화진포& 이기붕. 김일성별장**

flower1004 2009. 4. 3. 17:46

 

 

 

 

 

 

 

 

 

 

 

 

 

 

 

 

 

이기붕 별장과 김일성 별장을 들러

박영란이 강력 추천한 아바이 순대집을 찾아서..

오징어 순대인데.. 맛이 독특하고. 쌈빡 하니 맛있었다

한보따리를 사들고 콘도로 돌아와서 포식. 포식..

양순언니가 집에서 싸온 김치와 밑반찬 때문에

식비가 거의 실비임에도 진수성찬이다.

이른 봄날의 추운 날씨에도

철철 끓는 방바닥은 숨이찰 지경이고..

뜨거운 물에 샤워는 하루 피로가 가신다.

콘도 로비에있는 악세사리집에선

마나님 선물을 구입 하느라 분주한

 친구의 모습이 기특 한지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