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 설악 & 대포항 **

flower1004 2009. 4. 3. 16:14

 

 

 

 

 

 

 

 

 

 

 

 간성 통일 전망대까지 갔다가

출입국 사무실에서 서류 작성하는것 때문에 문제가 생겨

다시 내려와 대포항에서 회를 떠서 근처 식당으로..

숙소로 돌아 가는길에 커다란 문어를 사서

삶아먹고 초장에 찍어 먹고..

친구들아! 미안 하다~~

우리만 먹어서 미안혀~~ 그래서 결론은

돌아가는길에 마른 오징어 라도 어찌 해보기로..

 쪼금 기특 허지~...

그러니깐 다음엔 꼭 같이 가~~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