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때면 섬이였다가
썰물때면 육지가되어 버리는
안면암에서 작은 섬까지의 거리는
어쩌면 인간이 갈수없는 천국의 길 같다.
내가 지은 "모세의길"......
일렁거리는 좁은 부표에 몸을 의지하며
걷는 그길은.. 천국을 오르는 환상에 젖게한다
받닷물에 부서지던
눈부신 햇살 만큼이나
그날은.. 하루종일 눈이 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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