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내려서 무작정 배회했던
이름모를 해수욕장..
아무도 없는 바닷가는
잠시 쉬어가는 정류장처럼
그날의고달픈 내다리를
쉬어가도록 허락해 주었다.
차라리 여유롭고 ..
차라리 넉넉해서 좋은 겨울 바다를
그렇게..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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