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떠나가 버리고 없는 바닷가...
출렁거리는 파도는
작년여름 추억으로
아직도 꿈에 젖어 있는지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
살며시 왔다가고...
한가로운 이 겨울 바다가
잊혀진 기억들을 새삼스러이
일깨워서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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