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터키& 그리스**

그리스&터키 여행 (7일째)

flower1004 2006. 5. 20. 16:06

다시 이스탄불에서

그렇게 그리던..그리스의 아테네로 이동.

피레우스 항구로 갔다.

유람선을 타고 애기나섬으로 가는 길은

에게해의 아름다운 경치의 극치인 것 같다.

 

전통 마차를 타고 작은 마을 어귀를 돌고..

노천 카페의 운치도 즐기고,,,

작은 집 창가. 그리고 대문가에 피어있던

이름모를 꽃무더기에 취하고 ..

은  공예품을 파는 작은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바닷가에 즐비한 그림같은 별장과

그들의 멋있는 요트를 보며 한가로움에 한껏 빠져본다

.

지중해변의 건물들엔

하얀 페인트를 칠하게 하는 법이 있다나..

지중해의 눈 부신 햇살을  받으면

터키석 빛의 바다색 과 함께

하얀 집들의 벽 색깔이 어울려서  더 눈 부신댄다.

 

아름다운 지중해..

에게해의 하루. 천국에서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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