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스탄불에서
그렇게 그리던..그리스의 아테네로 이동.
피레우스 항구로 갔다.
유람선을 타고 애기나섬으로 가는 길은
에게해의 아름다운 경치의 극치인 것 같다.
전통 마차를 타고 작은 마을 어귀를 돌고..
노천 카페의 운치도 즐기고,,,
작은 집 창가. 그리고 대문가에 피어있던
이름모를 꽃무더기에 취하고 ..
은 공예품을 파는 작은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바닷가에 즐비한 그림같은 별장과
그들의 멋있는 요트를 보며 한가로움에 한껏 빠져본다
.
지중해변의 건물들엔
하얀 페인트를 칠하게 하는 법이 있다나..
지중해의 눈 부신 햇살을 받으면
터키석 빛의 바다색 과 함께
하얀 집들의 벽 색깔이 어울려서 더 눈 부신댄다.
아름다운 지중해..
에게해의 하루. 천국에서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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