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터키& 그리스**

그리스&터키 여행(8일째)

flower1004 2006. 5. 20. 16:10

아테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고대 도시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올랐다.  

파르테논 신전의 거대함에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니케 신전,,

아크로폴리스 부속박물관,

소크라테스 감옥,

필라파포스 언덕,,,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그들 조상들의 위대한 흔적인 것 같다.

 

국회의사당, 그리고 무명 용사묘지,,

근위대 교대식의 근사한 근위병과 사진도 찍고

비둘기 광장에서 모이도 주며 잠시 한가로움에 빠져 본다 

너무 피곤한 탓에 근대 올림픽 경기장은

차 안에서 감상하기로 했다.

 

명동 같은 시장도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짝퉁 가방을 보따리에 싸서

경찰에 쫓기면서도 팔수밖에 없는 

이방인들의 모습을 보며

씁쓸해하기도 했고,

작은 목걸이를 딸 아이들의 선물로 사면서

그리스에서의 아름다운 여정을 접으려한다.

 

터키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웰빙으로 누리고 사는 그들,,

그리스정교가 그들의 종교이다

전통적인 성당모습의 정교회가 왠지 익숙해 보이기도...

그림같은 경치에. 아름다운 지중해 .

조각같이 잘생긴 그리스 남자들..

모두가 영화배우처럼 이목구비가 훤하다

여자들은 아주 뚱뚱하지 않으면 

늘씬한 몸매에... 아주 예쁘다.

대체적으로 덩치가 커서 남자들의 인물만은 못하다^^

잠시 .우리 동양인들은  얼굴도 노란데다

작고 왜소함에 초라함을  느낀다

한껏 멋을 부려봐도 역시 어쩔수가 없다.

그네들은 정녕 축복받은 사람들임엔 틀림없다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터키와는 다르게

휠씬 여유로봅게 보이는것은 왜일까?...

그리스는 역시,, 유럽 국가임이 실감이 난다.

남아있는 이스탄불 일정이 남아있어서

다시 비행기에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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