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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터키 여행기 (둘째날)

flower1004 2006. 5. 20. 15:44

아침부터 바쁘다.

비잔틴 제국의 걸작품이라는 성소피아 성당 관람.

"소피아" 란 성녀의 이름이 아니고 "지혜" 란 뜻이란다.

처음엔 성당이다가. 다음엔 이슬람 사원으로.

다시 관공서로...지금은 그저 박물관이란다.

웅장하고 .그 특유의 어두운 실내의 음산함과 신비스러움,,,

여러 성화들이 이슬람 신도들에게 훼손되어 .

흉물스럽게 버려지다시피한 곳에선

관광객들 만이 서성거린다.

옛 영화는 간 곳이 없고 세속스러운 부산함만이...

.

다음엔 이스탄불 대표적인 불루모스크.

이슬람의 조상. 선지자들이 살다간 흔적과 .

많은 코란 경전과 그들이 아끼고 전승하는 전례의 도구들,,

가히 어마어마하다.

모스크 한 곳에선 아직도 코란을 낭송하는 이가 있었다.

이슬람에선 강론하는 사람이 따로 없고

코란을 읽어주는 이 만이 있단다 

이유는 인간과 하느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인정하기 때문이란다.

그 시절에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작은 흔적으로만 짐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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