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드론 골짜기를 지나 기혼샘으로 우리는 겟세마니 대성당에서 나와 길건편에 있는 벤치근처로 모였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흔적이 살아 있는 겟세마니 동산과 웅장한 겟세마니 대성당을 올려다 보였다. 그런 다음 머리를 돌리니 키드론 골짜기 너머로 예루살렘 성벽이 가깝게 보였다. 옛날엔 험한 계곡이었던 키드론 골짜기는 현재 공..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사도들의 동굴과 성모님 무덤 성전 고뇌의 대성전 뒤편으로 성모님의 무덤동굴과 사도들의 동굴 경당 (The grotto of the Apostles)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성모님 무덤동굴 정문 옆으로 담을 따라가면 사도들의 동굴 경당이 나온다. 사도들의 동굴경당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니 동산에서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실 때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게세마니 동산과 고뇌의 대성전 게세마니 동산 주님의 눈물 기념경당에서 가까운 곳에 게세마니 동산이 있었다. “게세마니”,라는 지명은 올리브와 관련되는 ‘기름틀’, ‘착유기’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사실 게세마니 동산은 올리브동산이라고 불리기도 했을 만큼 이 장소는 옛날부터 올리브 나무가 많았고 그에 따른 가공업..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예수님 눈물성당 우리는 유다인 공동묘지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갔다. 이름처럼 올리브나무가 많은 올리브동산은 예수님께서 공생활 중에 자주 제자들과 들르신 장소임은 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올리브산은 예수님 지상생활의 마지막 때인 수난시기의 추억이 가득한 산이기도 하다. 그중에서..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예수님 승천 기념경당, 주님의 기도 기념성당 예수 승천 경당(THE CHAPEL OF THE ASCENSION) 2월 11일, 아침이 밝았다. 오전 일곱 시에 식당에 내려가니 자매들이 벌써 내려와 식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오전 8시, 오늘도 무관님 가족과 함께 하는 순례의 첫 번 장소는 올리브 산 정상에 있는 예수님 승천 기념 경당이었다. 산정상이라고는 하지만 평지 같은 느..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실로암 연못, 통곡의 벽 실로암 연못(Siloam Pool)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옛날 다윗의 도성이 있는 시온산 지역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초막절 축제 동안에 태생소경의 눈을 치유해 준 장소인 (요한 9,7-11)실로암 연못으로 가는 길은 옛 다윗도성이 있던 곳이어서 대대적인 발굴작업을 하고 있었다. 곳곳의 ..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아인카렘(EIN KAREM ) 그리스도교인들의 마음의 고향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전, 세례자 요한 탄생 성전) 아인카렘으로 이동하는 버스는 예루살렘시내의 혼잡한 교통사정으로 자주 멈췄다. 경사진 거리는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었다. 주변에 보이는 건물들은 모두 흰색으로 주택은 층수가 높지 않고 작은 편이었다. 예루살렘 거리의 길은 넓어야 ..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예수 성탄 성당(CHURCH OF THE NATIVITY) 미사를 마친 다음 다시 예수성탄 성당으로 돌아 오기위해 아르메니아정교 수도원 회랑을 지났다.오래된 전통이 배어나는 수도원의 정취가 깊게 묻어나는 회랑을 걷는 것이 좋았다. 돌로 지은 오래된 건물로 지금도 수도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투박하고 거대한 석조건물인 예수성탄 기념성당의..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다볼산, 주님의 거룩한 변모 기념성당 한낮이 되자 날씨가 더워졌다. 우리가 탄 차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평야지대로 들어서서 산간지방으로 이동했다. 약 30여분을 달렸을까 주변풍경이 눈 아래로 펼쳐지는 제법 높은 지대로 올라와서 멈췄다. 그곳은 다볼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차를 바꿔타는 정거장쯤 되는 곳으로 기념품상점이 있었다..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
[스크랩] 예수님의 마을- 카파르나움 예수님께서 공생활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카파르나움은 베드로 수위권 성당에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역사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예수님 시대의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 호수에 인접한 중요한 상업 지역이었다고 한다. 카파르나움은 예수님의 고장(마태 9,1), 예수님의 집이 있는 곳(마르 2,1)이.. # 창밖의 풍경 #/** 내 영혼의 쉼터 **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