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동창회 일년만의 어색함도 잠시... 우리는 금방 친한 친구가 된다 김샘. 병철친구의 진행으로 우리는 또한번의 어린동심으로 돌아간다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
총 동창회 (게임을 앞두고 ....) 숨은 재주꾼 병철 친구. 영어 학원 김샘.덕분에 우리는 더 친해 질수밖에.. 누구인가가 한말이 생각난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만나면 초등생 수준이 되고. 중학교적 친구가 만나면 중학교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50이 넘은 중년의나이에도 충분히 동심의 심성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1
총 동창회 오영란 친구가 그랬다.. 우리는 한가하게 앉아있으면 안됀다고... 왜나하면 우리는 광주 친구들을 대접해야 하니까...ㅎㅎ 글쎄.. 대접이 소홀 하지는 않았니??? 어제보고 오늘 보아도.. 일년만에보아도.. 우리는 친구더군... 항상 말없이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는 이나..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1
총 동창회 몇명의 친구들을 빼놓고는 낯익은 정다운 친구들... 분위기가 무르익고.오랫만에 보는 친구들 안부인사 하기 바쁘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저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 밤새 이야기해도 끝날것 같지않은 우리들의 빛바랜 지난 추억...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1
* 총 동창회 * ( 청양 군포 청소년 수련원 ) 청양 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 먼저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리며 좋은일이 있기를 기다려 본다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1
동숭로에서 연극을 보고난후.. 옥수동에서면 압구정이 보인다.. 대학로에서 산하 어멈이랑 연글을 보고왔다 아주 작은 무대지만 열정을 가진 배우들이 있기에 초라함보다 어느새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되어 가슴에 남는다.. 참.. 개그맨 이정수의 열정적인 연기가 새로웠다.. 개그맨 에게도 그런 진지함이 있다는게 또다른 느낌을 갖..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4.17
수녀원에서 부활 하루전인데... 울 수녀님은 파리한 모습으로 십자가의 길을 하고 휘적 휘적 내려오시다가 예쁜 꽃들에게 취하셔서 당신이 아픈줄도 잊으셨나보다 # 어느날의 단상... #/** 성당에서** 2006.04.17
울 제니 신랑 키라와.. 울 제니가 시집을 갔다. 사위녀석이 어찌나 실하게 생겼는지...... 이름은 키라 인데 원주에서 3시간이나 장가 한번 가겠다고 그 먼길을 왔는데도 울 제니는 아무래도 자기의 이상형이 아닌가 보다 어찌나 도도하고 .거만하고. 우아를 떠는지... 울 제니한테 온갖 재롱과 회유와. 잘 보이기 위해 해야 하..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4.17
제니와 키라와 진우네와... 울 조카 진우가 말하기를.. "흥주 형아 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키도 커서 가장 멋있고.게임도 잘하고 이 세상에서 나한테 가장 소중한 형이야"란다. 알고보니 dmb와 pcp 때문이란걸 알고 식구들이 뒤집어 졌다는 사실....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