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과 대학로에서 오랫만에 대학로에서 "노이즈 오프" 라는 연극을보고 큰딸아이와 데이트중..... 작은 딸 덕분에 원없이 문화 생활을 누리는것같다 어떤 때엔 일주일에 . 세번 네번 영화를 보고.. 연극을 보고....뮤지컬을 보고.. 엄마가 무슨 평론하는 직업인 같다고 .. 딸 아이 들이 흉(?)본다. 그래.. 고맙다. 내딸들아!!! .. # 어느날의 단상... #/** 울 가족** 2006.05.05
총 동창회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광호씨가 광어회를 사주어 포식을 하고 서울로 돌아 오는길은 어지간하게 막히더군 . 새로 산 네비게이션은 나보다 더 길을 모르고... 작은 행사지만 별 사고 없이 치룬 서울 친구들 .. 항상 화이팅이다.. 불참한 친구들. 다음엔 빠짐없이 참석하게 되기를 바라고... 시간에 쫓기..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
총 동창회 광주 친구들을 보내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한 서울 친구들이 귀경길에 무창포 해수욕장에 들러서가기를 의논... 친구들아 다들 수고했다 ~~~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엔 더 즐거운 모임 치루자 ㅎㅎ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
총 동창회 내년을 기약 하며 우리는 또 헤어져야 한다 친구들 !! .. 반가웠고 ... 항상 건강하게. 어느곳에서라도 열심히 살기를...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
총 동창회 산행이 끝나고 마지막 게임인 페트병볼링 시합. 토너먼트로 우승자에겐 상품이 주어지고 .. 화기애애한. 우리들이 같이한 시간들이 끝나가고 있다 또다시 우리는 한사람의 아빠로 . 남편으로 ..엄마로 아내로.. 사회의 일원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한다. 어쩌면 나름대로의 절박한 현실로의 우리는..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
총 동창회 소란스런 (?) 1박을 하고 나물을 캘까? 바다를 보러 갈까 ?하다가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는 을탁친구의 꼬임(?)에 빠져 힘들게 올라간 백뭔산에 소나무 숲이랑 .. 숲사이로 불던 그 시원한 바람이랑.. 소나무 사이로 보이던 작은 하늘... 그리고 무더기로 피어있던 이름모를 야생화들.. 을탁 친구 고마..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
총 동창회 어쩌면 그리도 재미있어 하는지 .... 오렌지를 턱으로 굴리고.. 나무젓가락을 통속에넣고.. 풍선을 머리에 이고 달리고... 아지메와 아자씨들 난리가 났다.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