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 해안도로를 따라..** 바람을 가르며 해안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는 길이 너무도 시원하고 아름다운 경치에 혼이 빠질것 같다 어쩌면 이모임에 불참할뻔 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고향 가는 길인데도 처음와본 이 아름다운 초행길을 안내해준 을탁 친구 고마우이~~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7.05.29
** 고창 보리밭에서 ** 이른 여름날의 보리밭.. 어렸을적 그토록 먹기싫어서. 아니.. 지금도 보리밥 집에가면 나 만 쌀밥을 찾던 그 보리밭이 동화속 마을 처럼 눈앞에서 일렁거렸다 양산속의 영란이도 .. 보리밭 사이를 사색하며 걷던 어느 친구도 .. 그림처럼 예쁘다.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던 친구들.. 이순간..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7.05.29
** 빨찌산본거지를 향하여..** 댐지기 아저씨가 권해준 빨찌산 본거지로 향하던 길은 아주 많이 험난했다 모서리진 돌밭길을 따라 가슴조리며 도착한 정상. 거기엔 천국같은 눈부신 하늘과 솔밭사이로 부는 바람과 깃털같은 ..솜털같은 구름과.. 구릉처럼 펼쳐져있던 크고 작은 산맥.. 그리고 우리들....친구. 세상은 아직 살만하지 ..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7.05.29
** 옥정호 가는길..** 아침 일찍 새벽 안개를 헤치고, 산본에서 두 영란이랑 만나 친구만나러 천리길 떠나는날 아침. 빗방울이 후두둑 하니 떨어져서 내심 걱정하던게 부끄러울 정도로 날이 청명했다 을탁친구가 강력하게 (?)권하던 옥정호 가는 길.. 가을 하늘마냥 푸르던 하늘이랑 옥정호는 너무 닮아 있었다 사실은 을탁 ..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7.05.29
[스크랩] 총동창...우리들의 사진 김효님. 누굴까? 정명금.. 백성종.김병철 정광호.정찬열.김종은 김효님의 창던지기솜씨는 일품이었다 같은 동네끼리 모여서 담소와 대화하고있다 사회보는 김병철친구가 있으므로 우리는 많이 행복했다...수고+고생하셨어요 김병철.김화신...동창모임의 일등공신.. 많이 바쁜 나를 도와 시장도 보고 ..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7.04.30
[스크랩] 2006.10월 마지막밤에... 나이가 들어갈수록 필요한 것들.. *건강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 *품위를 유지할수있는 재산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있는 친구 *보람을 찾을수있는 일거리(봉사.부업등등) 이 있다고 한다 공감있는 이야기인것같다 이런 여건이 되도록 준비해야겠지? 준비는 빠를수록 좋겠지? 우리들도 2006년 10월의 마지.. #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