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지원 받았습니다. 주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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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행복지킴이
- 조회수 : 82
- 09.06.09 14:48
오늘 광명에 계시는 꽃천사님의 천국으로 벽지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세상에...너무 넓고 행복한 광명땅이었습니다 꽃천사님은 상상대로 천사처럼 마음도 얼굴도 이쁘셨습니다 키가 저보다 작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나마 키로 기가 살았습니다 ㅋㅋ
도반 머슴님과 안은희 무수리님이 동행해주셨고 마차는 제 것을 타고 갔는데 맛있는 점심까지 얻어먹고 왔습니다 임금님이나 드시는 수랏상을 저희같은 머슴,무수리에게 하사하신 꽃천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배지를 마차 뒤에 싣고 오는데 무진장 행복했습니다 꽃 무늬 벽지에 실크 포인트 벽지까지 게다가 붓과 풀에 이르기까지 풀 세트로 하사하여 주셨습니다 성은이 망극하여 고두사은 해야겠는데 생각보다 허리가 안숙여졌나 반성해봅니다
청주에서 도배하라고 명령하신 주인님! 조금만 지둘려 주세요 지업사하는 무수리와 연락중입니다 연락되는대로 빨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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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 주신 광명에 사시는 꽃천사님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기회를 주신 청주의 주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에 기꺼이 동행해주신 도반머슴님, 안은희무수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시고 함께 행복을 느껴주시는 우리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한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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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이 글을...(0)
감사할수 있는 오후네요.. 감사합니다. 09.06.09 14:51
비도 옵니다...잠도 옵니다....끄떡끄떡 졸다 들어왔습니다. ㅋㅋ 감사하네요 09.06.09 18:13
다녀오는데 뿌듯햇습니다 ..그나저나 도반님 목적지에서 물건 잘 내리고 계신지 걱정이 됩니다 지기님.도반님 애쓰셨어요 감사하는 오후입니다 꽃천사님 뵙게 되어서 넘 기뼜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9 15:12
도반님은 정말 인간 네비게이션입니다. 도반님 동네에 내려드렸는데 네비게이션이 오른쪽으로 가라하면 왼쪽으로 쭈욱~가야 고속도로가 나온다고 하셨거등요. 순간 누구말을 들을까 망설이다가 도반님 말을 듣고 왼쪽으로 쭈욱~ 갔어요. 그랬더니 고속도로가 정말 나오는거예요. 거 이상한 네비게이션이고 이상한 도반님이셔요..^^* 09.06.09 15:51
캬캬캬 ~~~~네비가 이상한겨 도반님은 정상이고 09.06.09 16:50
우와~~~ 다녀오셨군요...천사같은 님들입니다....^^ 09.06.09 15:16
도치님 동네도 필요하신분 계시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 09.06.09 18:12
글을 읽는 내내 나비같이 날라 다니는 지킴이 님이 보이네요.도반님과 안은희 님도 시간내서 도와주시고..... 좌우지간 우리회원님들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네요 09.06.09 15:18
아휴~~ 전 날아다니는데요. 안은희님 정도는 어찌 매달고 다니겠는데요. 도반님은 영~~ 다이나마이트해서 배가 팍, 꺼지셨는데요 그래도 역쉬~~무겅...ㅋㅋ 09.06.09 15:42
캬캬캬~~~ 09.06.09 15:52
네~~ 이런 수고는 아무리 힘들어도 하고 싶어요. 저를 수고할수 있도록 많이많이 지원해주세요 ^^ 09.06.10 00:07
역시 멋진 카페입니다. 꽃천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09.06.09 22:09
꽃천사님께 감사드려요 ^^ 09.06.10 00:07
지킴이님,은희님,도반님 수고 하셨어요 꽃천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흐뭇하고 아름다운 모습들 입니다 사랑합니다 09.06.10 00:15
정말 꽃천사님이시네요~~^^ 09.06.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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