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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이 글을...(0)
우와!! 글 정말 잘 적으시네요...꼭 완쾌되기를 같이 기도드립니다... 06.11.22 18:00
당신의 그정성 그대로 전달 되어 부군 꼭 완쾌되실겁니다.... 빠른 완쾌 기원 드립니다. 06.11.22 18:29
아~ 가슴 절절한 이 글,,, 눈물조차 흘릴수없는 ... 숨죽여 또 읽고 또읽고... 꼭 제마음이 거기 있는것만 같습니다.. 습관된 미소 .. 습관된 친절.. 아~ 슬퍼요 슬퍼! 그러나 마냥 슬퍼하고 있을수만은 없네요.. 님 보다 남편은 더 두렵고 가슴아플것이기에... 아무리 가까워도 대신 아파줄수가 없기때문에... 힘냅시다 님이시여~..*^^* 06.11.22 20:12
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기를 정말,정말 기도합니다.나 자신이 환자이지만....내남편과 딸의 심정이리라 생각하니...가슴저밑바닥에서 울음이 왈칵 올라오네요.... 06.11.22 20:14
병동의 모습이 고대로 그려지면서 눈물이..... 남편분 완괘되시기를 바랍니다 06.11.22 21:05
저 역시 힘들게 투병중에 있습니다 가슴이 저미네여..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 지길 기원 합니다. 06.11.22 21:51
Pax Christ~ 06.11.22 21:55
마음가득하게 암울함은 밀려오는데 배경이된 그림은 너무 곱군요. 푸념이고 넋두리지만 그것들이 아름답고 가슴저린 한편의 시로 승화하고 잇습니다, 님의 기도가 응답을 받으시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06.11.22 23:54
네 정말 눈물겹습니다 꼭 나으실거예요 하이팅! 06.11.23 08:37
환우나 보호자분들의 끝없는 슬픔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원합니다..god bless with you!!! 06.11.23 08:45
거의 1년전.. 하얀 눈 펑펑 쏟아지던 나날들...님과 같은 병원 12층 병동에서 하루에도 몇천번씩 천주님을 부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씩씩한 울반쪽은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데 전 아직도 매일이 불안하답니다. 님! 힘내시고 기도열심히 하실거라 믿습니다. 홧티잉 06.11.23 10:22
어서 빨리 완쾌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 드림니다~!! 06.11.23 11:31
님의글...정말 공감이 갑니다..부디..잘 이겨내십시오... 06.11.23 13:50
지금은 많은 쾌차로 일상(?)생활을 한답니다..여러분들의 너무많은 관심에 가슴이 벅차옵니다.처음엔 원인 불명 전이암이라 하더니 일년만에 다시 비인강쪽으로 재발... 다시금 온가족이 함께 투병생할을 하며 긴 시간을 보내고 이제조금 ..한시름 놓았답니다.환우 여러분들..그리고 보호자여러분 힘내자구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06.11.23 14:12
공감이 가는 글이 네요 수술한지 몇달 안됬지만 보호자가 아닌 환자로서 그 마음 알지요 보호자들의 괴로움 고통 알지요 힘내시고 남편분 꼭 완치 되길 기도 드립니다 06.11.23 15:41
환우의 공포와 보호자의 공포 누가 더 클지 모른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부디 이번 2달 치료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06.11.24 15:58
님의 글 공감이 갑니다.. 늘 다니다 보면 왠지 병원에서의 생활에 프로가 된듯한 느낌~별로인데....꼭이겨 내시길 기원합니다... 06.11.25 21:29
많이 지치셨겠어요....위로의 말도 위로가 되지않는 ...그래도 어쩌겠어요....힘내세요. 06.11.24 08:34
감사드려요~ 투병중인 모든 환우들께도 힘내시라고 기도 합니다.. 06.11.24 18:42
고생이 참 많으시군요~마음으로나마 같이 할께요 ~투병중인 환우와 배우자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 06.11.24 23:23
고맙습니다 06.11.25 17:41
모든면에서 힘드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고통,그어려움 중에서도 하느님께서 나에게 깨닫게 하시려는 그 무엇인가를 느끼고 얻을 수 있으면 ,그것도 하나의 작은 기적이 아닐까 합니다. 기도로써 함께 합니다. 06.11.25 09:18
감사드립니다.. 06.11.25 15:24
저는재해사고5일동안3번의수술을하여습니다,5일동안큰형님이병원에왔습니다,그후부터저의혼자힘으로모든것을처리을해야만했지요,수술은20차례를해지만주의에는아무도없는것입니다,마취에서깨어나면너무나아파지만누구의도움도받지못하여습니다,그리고안구에주사를10차례를맞고,안구레이저(망막땜질)을10차례을하여습니다,그때마다너무나고통이많아습니다,그당시죽고싶은심정뿐찾아오는사람은회사관계자뿐,저의손과발은없어습니다, 지금생각하면눈물이나네요 06.11.25 11:50
희망은 갖고자 할때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희망. 버리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06.11.25 15:26
그리스도의 남은 고통을 채우시는 환우들에게 치유와 평화를 주소서. 06.11.25 19:39
죽었으면한 마음이 진정 그대의 마음은 아니었음을 알고도 남습니다.힘겨운 그대의 비명 이었음을 함께 그 고통속에 고난당하시는 예수!! 마음에 드는것도 지나 갑니다. 고통도 지나 갑니다.주님을 믿는 이에게는 영원 뿐입니다. 06.11.25 19:47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저는 알지못하지만. 꼭 회복하셧으면 좋겠습니다.. 06.11.25 22:28
크나큰 시련속에서 기도하시는 절절한 마음에 연민으로 함께 하며 하느님의 자비와 돌봄을 간구합니다. 06.11.25 22:36
글을 읽다 저절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의 눈물이 기도이기를 바라며, 지금 겪고 있는 고통들 중 하나라도 저의 기도로 사라졌으면 간절히 바래봅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수 만번 듣고, 보아도 모를 일들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알고 계시니 화신씨를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멀리에서 마음으로라도 움츠려진 어깨를 잠시 두드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주님께 지금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함께 치유의 은총을 가득 내려달라고 기도해봅니다. 06.11.26 21:56
정말 가슴이 아파 오는군요. 그 누구의 위로의 말이 도움이 될런지....그저 옆에 계시다면 따뜻하게 손이라도 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이 더 짧은..그래서 더 더욱 가슴이 아프실겁니다.부디 내 건강 챙기시고 힘 내세요. 06.11.27 06:59
어두운 병원 복도에서 두손을 꼭잡고 기도해주시던 포콜레라 영성을 전해주시던 자매님이 생각납니다 ...많은 위로와 힘을 얻어 다시금 용사의 모습으로 씩씩하고 살아 갈것을 결심해봅니다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06.11.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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