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천사님께서 지원해주신 예쁜 도배지로 21일 주인님댁 도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도배사가 없어서 걱정하던 차에 도배사님께 드릴 일당을 지원해주시겠다는 회원님의 지원이 또 들어왔군요
서로 하시겠다고 싸우시니...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놈의 인끼를 우쨔쓸까....!)
그래서 전문 도배사님 섭외를 하게되었습니다. (용감한 엄마님이 섭외해 주십니다 ^^)
전문 도배사님을 도와 잔일을 하실 머슴 무수리님의 지원도 들어왔습니다
백야(해바라기난초)머슴님과 진실이란 머슴님께서 21일 내려가시기로 하셨고(사례비는 지킴이의 뽀뽀임)
무수리는 아직 신청 받는 중입니다
이렇게 손 발을 착착 맞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택배로 도배지를 보냈는데 주인님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제 안목이 영~~우수하긴 합니다만... ㅎㅎ
감사한 하루입니다.........
댓글 18개 이 글을...(0)
장소가 어디인가요? 가까운데라면 제가 갈수도 있는데요 09.06.12 11:13
전화드릴께요 ㅎㅎㅎ~~ 이쁜공주님~~~ 09.06.12 11:24
전 카페에만 머무르면 살맛이 납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이렇게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울 회원님들 보면 젖 먹던 힘까지 불끈 불끈 솟아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분들이 여기 이자리에 다 모이신것 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돌아 봐야 겠습니다. 09.06.12 11:45
우리카페 분들 넘넘 이쁜고 아름다운분들만 모인거 같아요....^^ 제 맘이 다 흐믓해 집니다....^^ 담엔 사진도 좀 올려 주세요..^^ 함께 하지 못해 죄송.....^^;; 09.06.12 14:38
박수를 보내드려요 더운날 수고하세요 ~화이팅 ~ 09.06.12 14:46
참 보기 좋습니다...^^ 수고해주세요...~ 09.06.12 15:08
일찍 내려갈텐데....몇시에 내려가시나요? 09.06.12 15:09
모두들. 훌륭하십니다.. 늘 행복하소서... 09.06.12 16:17
정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뿌듯한 마음을 어디다 자랑해야 할것 같군요.... 09.06.12 17:31
더운 날씨에 몸 상하지 않게 조심들 하십시요. 화이팅~ 09.06.12 18:23
저도 주말이고 인천근교면 무수리 하고 싶어요~~ 09.06.12 22:50
대환영입니다 ^^ 이번 일은 인원이 꽉찼고요 ~~ 다음번부터 많이많이 도와주시기바래요 ^^ 09.06.13 01:40
수고 많으세요.. 저도 막둥이 얼른 키워놓고 봉사좀 하고 싶은데.. 09.06.13 01:58
마음을 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봉사인데요... 이렇게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6.13 02:13
예쁜 모습들........눈물이 나게 고맙습니다. 09.06.13 13:08
울지마시고요 웃으면서 방긋방긋. 행복하게 살아요~~ 09.06.14 02:12
좋은일 하십니다. 21일 내려 가실 예정이란 글 보니 지방인가봐요? 인천에서 일 하시면 저도 끼워 주세요. 일 잘해요. 09.06.13 22:56
지송합니당...이번일은 인원 초과라 주인님 짜증나실것 같습니다 ㅋㅋㅋ 순번 정해놓고 차례로.~~ 인천부근서 일하면 꼬옥 불러드릴께요 ^^ 09.06.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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