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내 친구 **

** 강릉 & 정동진 **

flower1004 2009. 4. 6. 11:40

 

 

 

 

 

 

 

 

 

 

 

 

 

커다란 모래 시계가 있는 정동진.

언젠가 해맞이 하러 지인과 왔던 곳인데도

친구들과 온 느낌이 많이 다르다

산꼭대기에 올라앉은 배 카페에서 점심을 먹으려다

거의 바가지에 가까운 입장료에 점심값이 너무 비싸

오래된 골목안 근처 식당에서 푸짐한 점심을 해결.

알뜰한 친구들 덕에 분위기보다 실속을 차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