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추억 여행...
여행이란 청량 음료 같은것..
오밤중에 도착해서 왕수다로 날 밤을 지새우고
아침일찍 눈을 떠서 밖을 보니
거짓말 같이 울산 바위가 보이는 봉우리에는
밤새 하얀 눈이 내려있었다
거친 바람 소리조차 음악 소리처럼 정겹고
피곤 한줄도 모르는 친구들의 눈망울조차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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