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재란다....
어린 시절 우리집 마루에서 보면
까마득하게 먼 .. 어쩌면 영 갈수없는
다른 세상 끝처럼 하늘과 맞닿아있던 산중턱에
이따금씩 자동차만이 보이던 그.. 밀재란다.
아스라히 고향 마을이 보인다.
50 이 넘는 이 나이에도 꿈을 꾸면
생전 온적도 없는 이 밀재에서 바라본
월악산을 찾아 헤매는 꿈을 꾼다.
지금은 이렇게... 친구와 함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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