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버린것은 산천만이 아니였다.
조금씩 아련해져버리는 저머언 기억들....
언제나 그자리 있을것 같던 것들은
이미 흔적 조차도 찾을수없게 변해 간다.
웅장하게만 느껴지던 불갑사도
그저 여느 절간처럼
조금은 세속 스러워 지고
세상밖으로 나 앉은 느낌은
나만의 생각이었을까??
그래도 그자리에 있어준
지금 그대로에 감사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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