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행을 하기 위해 친구들과
고향을 찾는날.
새벽부터 꼬듬발을 하며 빠져나오는데
피식 웃음이 나왔다.
잊혀져가는 고향 풍경을 ..
잊혀진 친구들을..
잊혀진 추억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길...
안개가 자욱한 새벽길에
언제 보아도 정다운 친구들을 보기위해
아이마냥 마냥 설레임으로 아침거리도 접고
이렇게 ... 난 떠나고 있다
'# 어느날의 단상... # > ** 내 친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갑산행 3 ** (0) | 2008.10.23 |
---|---|
**불갑산행2 ** (0) | 2008.10.23 |
** 영인산에서..9 ** (0) | 2008.06.10 |
** 영인산에서.. 8** (0) | 2008.06.10 |
** 영인산에서..7** (0) | 200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