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
처음 본 친구들..
반가움에 어색함도 잠시.
우린 이렇게 또 만나고 반갑기만 하다
푸짐하게 대접하기에 열심한 광주 친구들..
그리고 일부러 찾아와 반갑게 환대해준 친구들..
고마우이~~~~~~~~~
반백의 머리로 우리. 지금에야 만났지만
친구들이란 이유하나로 반갑고 즐겁다는게
이 얼마나 행복한일인가~~
열심히 살고 열심히 노는 친구들을 보면서
무심하게 보낸 시간들이 부끄러웠다
그래..
항상 그렇게만 건강하고.
그렇게만 보기 좋은 모습으로 살길 바래
어디에 있어도 우리 그렇게 기억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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