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쑥스러운 친구들이지만
기꺼이 서로를 반겨주던 어릴적 친구들 ..
거기엔 내 어릴적 손꿉친구 영순이도 있었다
항상. 꿈속에서도
친구와 두손을 꼭잡고 거리를 걷고.
많은 이야기를 하던 친구건만.
변해버린것은
보이는 것만이 아니였다
그래도 만나서 반갑고 고마운 친구들 ..
더 많은 세월이 흘러도 이제는 ..
우리 서로 기억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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