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친구들이 저녁을 준비하고
반가운인사말을 하던 와중에 불러낸
병철 친구의 꼬임에(?)보게된 홀통의 일몰..
썰물로 배 드러낸 바다위에
일몰을 소리없이 왔다
조금 남아있던 바닷물에 물들인 석양...
꿈인듯 그렇게 불타고 있었다
흥겨운 친구들의 웅성거림조차
지는 해 와 어우러져
동화속 마을 처럼 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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