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보라.. 하얀색..
그리고 그린색의 왕벚꽃.
가슴이 가득하도록 푸짐한
벚꽃들의반란..
간만에 횡재한 기분이다
아주 소박한 산사의
화려하기만한 왕 벚꽃..
초록의 꽃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다
이 세상은 그렇게..
내 상식선에 있지 아니한데..
복잡한 내 머리속하곤 아무상관없이
벚꽃들의 향연은 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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