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의 단상... #/** 편지상자 속 이야기**

&& 마리아 수녀님이 &&

flower1004 2006. 6. 1. 21:13
주님의 평화

사랑하는 자매님께.

보고 싶은 마음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파도처럼...
하고 싶은 말들 마음에, 기도에 담아 보냅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고픈 말 너무나 많으나 이곳 상황이 여의칠 않네요.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