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223

** 머~언 기억속으로.. **

서른 아홉의 짧은 일생을 사신.. 젊디젊은 나이에.. 그렇게 소망하던. 어린처와 어린 자식을 이 세상에 벌거벗기운체.. 그렇게 남기고 떠난 울 아부지와 그에 부모님과 나란히 묻히신 무덤가에.. 할미꽃이.. 어린 고사리가.. 무더기로 피어 있었다 지금의 내 나이보다 한참을.. 젊어서 돌아가신 울 아버..

[스크랩] 애고~~~ 이쁜 놈...

ㅎㅎ 애게해의 크루즈 여행중인데 ... 이노무시끼땜시 도무지 경치가 눈에 안들어(?) 왔다. 왜 냐구?? ... 자~ 알 생겼더라구~~ 내가 두 살만 덜 먹었어도 어찌 해서 눌러 살수도 있었는데.... 참 내~~ ... 사실은 그네들이 우리 동양 여자라면 사족을 못쓴다잖여~~.... 내가 먼저 그런게 아니구... 어쩌구.. 저..

[스크랩] 노란 들꽃이 있는 노천 카페에서..

이 나라에선 노천 카페가 어디에나 있다 낮이면 한가 하다가도 밤이면 차 한잔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이 노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정치를.. 경제를... 그리고 철학을 ..이야기를 하고 밤새워 토론을 하는걸 "아고라 문화" 란다 이나라에서 철학자가 많은 이유도 이런 환경과 문화 때문이라니...

[스크랩] 아이와 엄마와 그리고 아빠의 어느 외출...

* 천방지축 뛰놀던 아이... " 왜 이리 심심 하지? 뭐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 엄마가 하는말.. "얘야! 제발 말썽 부리지 말고. 잃어 버리기전에 가만히 좀 있어라." 그래도 아이는 심심해서 몸살이 난다. * 아빠가 그랬다. "너 는 도대체 왜 그리 말썽 만 부리는 거니? 아빠말 안들으면 버리고 간다.. 너 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