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가는 길 - 시장 장가계에 들어가는 길목의 시장.. 쥐밤이 세바구니에 천원. 토가족들이 나와앉아 뜨게질로 애기 신발을 짜서 파는데 천원. 조잡한 은 제품이 원만하면 그냥 천원 씩이다 은 젓가락 열쌍에 오천원을 주고 사 지금 흐뭇중....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장가계 장가계의 웅장함에 그만 넋을 잃다..... 우리나라 설악산과 한라산은 그냥. 까짓것이다~~~~~~ 정말 하늘과 땅이 맞닿은느낌이다 시를 쓰는 이는 시를 쓸것이고 . 그림을 그리는 이 는 그림을 근사하게 그려낼것같다. 비가 와서 우산을 바쳐들고 걸으며 마냥 넋을 잃고 신경이 멍해진다 산간 오지인 이곳 ..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황룡동굴 장가계안의 동굴인데 4층이다 얼마나 크고 넓은지 동굴안에 작은 강이 있어서 배를 타고 끝도없는 계단을 올라가고 또내려오기를 3시간 남짓 걸었나보다 나중엔 다리에 감각이 없다 관절염이 도지나보다..... 눈물이 찔끔나올 정도인데 왕언니들의 용감한 행보에 그만 ..... 난 며칠을 아플것이다 저녁..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원가계 장가계에서 23층 높이의 천자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또하나의 세상이 있었다 안개비를 맞으며 내려다본 장가계는 가히 신비롭기까지하다 정말 구름이 내 발아래에 있었다 아니 세상이 발아래에 있었다 신선이 그러하리라. 그런 기분이리라.... 詩想(시상)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그릴수있다면 ..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상해) 외탄야경 상해의 야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는데.... 모든 나라 건축물의 집단지란다. 어느 유럽에 있는 느낌 이었다. 프랑스 파리 못지않게 . 정말 아름다웠다. 하루밤 전기료만 수십만 달러라는데.. 중국이란 나라가. 거대한 용이 꿈틀거리는 느낌이 든다 무서운 생각이....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영은사 중국 10대안에 들어가는거대 절 . 영은사. 그 웅장함은 가히 예측불허 .... 그 큰 목각 불상하며. 중국 스런 고풍함.웅장함... 절 입구에서 부터 속이 뒤집어질 정도의 향 냄새.. 이상한건 절경내 안에 화장실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됐다. 많은 중국인들이 향을 한주먹씩 피우며 기도 하는 모습은 진지하기..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서호.(항주) 너무 너무 아름다운 호수...서호. 장개석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데. 거기까진 내무식이 당최~~ 안개비 오는 기와집 배위에서 노래 한곡조로 풍류를 즐기는 ... 멀리 보이는 풍광이 나를 취하게 한다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상해호텔?(여관일거야...) 마지막 묵었던 우리의 숙소..... 별4개의 고급 호텔은 어디로?........붉은 흙탕물이 나오는 목욕탕. 여기 저기 벽은 썩어서 곰팡이 천지... 우리는 조용히 인솔자와 가이드를 호출. 문제를 크게 삼겠다고 본사까지 뒤집어놨다..... 다음날 점심은 최고급 해물요리에. 발맛사지까지 써비스... 그것으로 무마..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
상해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의 흔적은 너무도 낡고 초라했다 번화가를 뒤로 하고 어느 초라한 골목길에. 을씨년스럽게 빨래까지 널어져있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나라의 모태인 임시정부는 작은 다락방같은 이층집에 아직도 그흔적이 남아있엇다 . 초라하게....... 왜? 정부차원에서 건사하지 못하고 관광객들의 주머.. #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중국(장가계.원가계.상하이.남경) 200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