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마워...
보낸날짜 2009년 12월 09일 수요일, 오후 16시 08분 25초 +0900
보낸이 "sister51"
SMS 받는이 "화신michaella"
보내준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 관심도 고맙고 뭉클해...
자네만큼의 문장력이 없어 마음의 표현이 서틀지만
그래도 늘 잊지 않고 기도중에 기억하면서
지금은 어찌 지낼까하는 궁금증도 가끔은 올라오곤 하지
나의 관심대상 1호야. 그거알아???
오늘은 비가 겨울답지않게 내리고 있는데
방안은 시간이 정지된듯 고요하고
을씨년 스럽게 칙칙한 공기만 감돌고
영 일할 기분이 나지를 않네요.
그래서 기분전환으로 차 한잔 마시고 재충전할려고 ...
잘있고 건강하기 바라며 오늘도 하이팅.
안녕.~~~~
반숙 스테파니아수녀가
'# 어느날의 단상... # > ** 편지상자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리아님께...** (0) | 2010.04.27 |
---|---|
** 송은경 마리아 ** (0) | 2010.02.26 |
**잘 지내시지요?/송은경 수녀 ** (0) | 2009.12.14 |
**김 반숙 스테파니아 수녀가** (0) | 2009.12.14 |
Re:정기복 신광면장 취임 (0)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