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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 깊이 외롭다는 말은 //

flower1004 2009. 6. 26. 11:49



     
    

    뼛속 깊이 외롭다는 말은 - 金鳳姬

    나는 까칠하게 살고 있는가(?) ".....," 희망은 절여 논 배추처럼 주눅이 들었다.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저 그림자를 데리고 남아 있는 生을 향해 나는 걸어가야 한다. 기형적인 슬픔은 살아남기 위한 나 자신만의 방식이었다. 뼛속 깊이 외롭다는 말은 함부로 할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