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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버리고
잠시 옛 시절의 추억을 찾으러
영인산 꼭대기산장을 찾던날.
유난히도 곱게 피어있던 철쭉꽃.
그리고 산허리에 매달린 작은 구름자락.
하룻밤에 추억을 만들기위해
우린 열심히 유치해야만 한다
이 밤을 그렇게.. 유치하게 보내야만 한다
우리는 누구의 아빠도. 남편도 아내도 아닌체..
나로 돌아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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