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친구!!
태극기 아래서 단식 농성 하는겨??
알았어!!
뭔지 모르지만 우리 협상 하자구..
봉급 200% 인상. 상여금 500%. 오 케이?
난 기쁘고... 슬프고...
이 동창회가 감개무량한데..
병철.. 너도 내맘 인겨?? ~~~
나.. 영서여~
뭔 일이 있는겨??
뭐든지 얼릉 진행 하지..
지루해서 졸립구먼~~~
그래도 .. 뭐 좋은 일이 있겄지..
그렁게 전라도서 여기꺼정 불렀겄지~~~
지둘려봐~~
집에 있는 쇠앙치 여물도 대충 주고 왔는디...
진행부는 뭐 하고 있디야??~~
울 마눌, 내일 승질 부리면 어쩐디야~~
우리 외손녀..
울 신랑한테 대신 보라고 했는데..
안 우나 걱정이다
어째 허리도 좀 아프네.
내가 음식을 너무 많이 장만 했나봐~
친구들이 많이들 참석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바빠도 왔드만
이쁜 여자 친구들 있어서
겁나게 좋네.
내년에도 꼭 와야지...
근데 목 아픈게 조금 걱정 인데
그래도 안아픈척 즐겁게 놀아야지...
집행 하는 회장님! 좀 힘들겠다.
나도 회장 되면 힘들 텐데...
잘 봐둬야지...
작년에 게임으로 큰 상 을 받았는데
올해도 게임을 잘해야 할텐데..
체력이 될라나 몰라 ?~
뭔지는 모르지만
잘해 봐야지....^^
뭐든지 하면 일등 할텐데..
왜 ? 나 안 시켜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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