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암환자인데.. 24살먹은 막내아들이 크론이란 대장질환으로 또 아프다네요..그것도 불치.아니 .난치성질환.... 세상에는 감기 후유증으로도 죽는데.. 이겨내야지요~~우리모두 이겨내보자구요..(올여름 정말 호되게 보냈습니다 ) 06.11.26 14:17
그러셨군요
; 힘드시고, 마음이 아파 제대로 잠도 못 이룬 여름밤이었나 봅니다...힘드시겠지만....희망을 가지고....꼭 잘 이겨내어 봅시다...
06.11.26 14:53
가슴찡한 글이네요....집안에 환자 한명이 있어도 이리 힘드는데...두분이나 계시니 얼마나 힘드실지...!!!1004님의 소원데로 꼭 그렇게 될꺼라 믿어요.기운 내시고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밝은날 좋은 날이 1004님의 가정에 꼭 올꺼라 믿어요.힘내세요. 06.11.26 17:05
꼭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꼭 이겨내시길...가슴이 미어지네요.. 글솜씨도 아마추어가 아니신것같아요.. 힘내세요 아셨죠
06.1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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